스마트폰이 대세

스마트폰이 대세

세상은 가히 스마트 폰 시대이다.

전철을 타도 애나 어른이나 전부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고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도 옆에 주민이 타건 말건 화면에 열중하고 있다. 심지어 신호등을 건너면서 통화를 하고 있어 불안불안하기 짝이 없고, 비틀 비틀 거리며 주행하는 차를 추적해볼 때 졸음운전, 음주운전보다 스마트 폰을 하는 사람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어찌됐건 스마트 폰에 관계된 사업을 하느냐에 따라서 부의 재편이 이루어지는 현실이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LG, 삼성이 스마트 폰에 깊숙이 관계되어 선방하고 있으며, 관계된 업종들도 그럭저럭 먹고사는 덕에 불황이라고 아우성 치면서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것 같다. 어떤 먹거리를 선택하느냐는 나라의 흥망성쇄를 가늠하는 중요한 열쇠이다. 필리핀이 우리나라가 불쌍하다고 장충체육관을 지어준 나라인데....., 우리도 자만하면 한방에 갈 수 있고, 현재에 안주하거나 방심하면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 어쨋든 스마트 폰이 좋든 싫든 우리에게는 커다란 먹거리로 등장한지 오래되었고, 우리나라에 출원된 스마트 폰의 어플 개발에 관련된 특허출원도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5년 113건이던 것이 2010년 2172건으로 증가되었으며, 2011년은 공개(출원후에 1년 6개월 후에 공개됨)된 것만으로 추정해볼 때 3000건 이상이 출원되었다.

이와 같은 가파른 상승세의 출원 지표는 특정 산업의 태동기에 발생되는 형태이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어떻게든 스마튼폰과의 연관성을 찾아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 사무실도 스마트 폰으로 내용을 주고 받으며 출원명세서를 최단시간에 완성시킬 수 있는 어플 하나 개발해 볼까? 


[어플의 출원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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